2024년을 마무리 하면서.

12월 10일..
마음이 쓰였던 아이피 문제가 생긴 듯 싶다.

이 번 달 내로 or 내년 초에는 사무실을 몇 군데 더 확장해야 하나.. 고민이 된다.

사무실 추가.
서울 2(강남, 이 동* or 종로쪽, 수원 1 (김보*), 경주 1(장인 별장), 통영 1(장인 별장), 부산(진록), 부산(상실), 남포동..

몇 일 부산 카페, 도서관을 돌면서 테스트 후 결정 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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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진록이와 술 한 잔 했다. 진록이 경우 사업적인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서, 술자리 후 내 현실에 대한 잘 못 된 부분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 되곤 한다.

1. 목표가 없다.
2. 나 자신의 관리가 없다.
3. 현실에 안주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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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내년 목표, 3년이내 10억 모으기 : 생활비 + 회사 운영자금 + 용돈 = 월 6백. ISA, IRA 투자 = 월 3천 = 월 목표 순 이익 3600.
현 상황에서 월 2천 가량은 가능한데, 구글과 스토어팜 or 플레이스까지 가면 월 4천 이상은 충분한다. 영업력 있는 거래처까지 완성은 해 놓았음.. 목적은 알고리즘 파악이다.

2. 관리 : 시간 관리 + 몸 관리 후 일정 시간 투자. 금연과 금주, 아침은 런닝과 산행으로 몸관리, 참선. 오후는 학습과 거래처 관리,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거래처 미팅…

3. 현실 안주 : 목적에 맞게 소비를 늘이자. 내가 느끼는 나는 돈을 많이 쓰면 쓸 수록 돈을 많이 벌었다. 시간 투자를 벗어나서 투자를 늘여 볼까 싶다.

a. 장인쪽 투자는 나가리다. 몇 백억 자산가에게 몇 천 투자는 고맙다는 말도 못 들어봤다., 밑빠진 독에 물 붓기다.

b. 조선 : 경영 능력 의구심이 있었고, 실패다.

c. 강남 : 가능성이 있긴한데, 멘붕에 빠진 사람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데 과연 내 말을 들을런지 내년 한 해는 시도를 해 봐야지.

d. 수원 : 투자 할 만한데, 과연 나눠 먹을까 의구심이 든다. 이것 때문에 망설여진다. 구글과 플레이스 해결만 한다면 달려 들 것은 명확하다.

e. 상실, 진록 :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 겠지만, 조언은 계속 해 주고 있다.

f. 이동 * : 과연 이 큰 회사에서 내 투자를 받아 줄까 싶긴한데, 술 한잔 하면서 친분을 내 세우면 해 줄 것 같기도 한데..

g. 부산 쪽 병원 거래처를 늘여봐야겠다. 이상하게 부산쪽 신규가 안 터지네.. 병원은 대구가 맥시멈인가 싶기도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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